만약 엄마와 아들이 음식점을 운영할때 트러블이 생기는 부분의 이유가 뭐라고 보시나요? 뭐 .. 음식맛에 대해 차이점이 있다거나 그런거요~

족발폐기할꺼 그냥이모님 하나싸줬어요 오늘못팔면 다버릴꺼 ㅠㅠ

앞가게 사장님이 휴가가셔서 어제랑 오늘 가게문을닫았어요 근데 아줌마 무리가 오더니 휴가 팻말보고 오늘 장사 안하나봐라고 하니 다른 아줌마가 엄청 짜증나는 말투로 장사를 왜 안하냐고 하면서 가게 문을 열려고;;; 안열리니까 문을 쾅!! 쾅!!! 하면서 심하게 두들기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사장님 휴가가셨다고 하니 화를내면서 누구맘되로 쉬는거냐면서 사장님한테 전화를.. 사장님한테 친구들 데려왓는데 쉬면 어떻하냐고 가까운곳으로 휴가 가셧으면 얼른오라고;;ㅋ 사장님이 전화를 끊엇는지 계속 전화시도하다가 안받으니 그냥 가더라고요 단골손님인지 뭔지 너무 궁금해서 앞집 사장님한테 연락해보니 모르는아줌마라고..하내요 참..~

어떻게 해야할까요? 장사는 안되는건 아니고 주변에 먹을게 없어서 그런지 점심장사는 꽤되는거 같은데 저녁엔 정육식당이라 저녁손님이 없다고 하네요ㅜ 가격도 저렴하지 않고 상권도 손님들이 그다지 넉넉하지않은 상권이라... 손익계산해 보면 제로거나 마이너스라고 해서요 마케팅하려고 광고도 하고 그러고있긴 한데 음식이나 고기맛이 제가 느끼기엔 평균이하라 이게 될런지.. 제가 조언해주자니 상처받을까봐 그냥 저는 입다물고 있거든요 가족들이랑은 돈때문에 맨날 싸운다고 하네요ㅜ 제가 보기엔 폐업이답인데 절대 포기안하려고 하네여 흠 어찌해야할지ㅠㅠ

한국인 직원은 뽑기가 넘 어려워서요ㅠ d4 d2 외국인직원을 뽑아볼까하는데 화~일이 필요하고 하루9시간 근무에요 주당 20시간 넘어가면 세금계산이 안돼는거 같아서 이거 불법인거 같은데 맞을까요??

면접 보고 직원 채용하려고하니.. 신불자라고 하네요.. 투자 잘못해서 신불자가 됐다고..ㅠ 잘 몰라서 세무사한테 물어보니 좀 우려는하시는데.. 4대 보험 가입안되고 가족통장으로만 돈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그분은 열심히 일은하시는거 같고 돈 벌어서 개인회생 예정이시라고 하고요~ 흠.. 어떨까요?

일한지 1년 조금 넘은 알바고 사실상 직원이나 다름없서요~ㅠㅠ 어제 근조화환 보냈고 오늘 장례식 참석예정인데 할머니가 키워주셔서 알바생한텐 부모나 다름이없거든요~ 이따 장례식도 갈건데 얼마나 내야할지...

다시 와서 일할 수도 있고 인연 이어가려면 서로 좋게 마무리하면 좋자나요 오늘 한명이 일방적으로 카톡으로 못나오게따고 하고 출근안햇는데 ;; 구인공고 사이트보니 개인사정으로 2년넘게 일하고 그만뒀던 친구가 일구하고 있네요.. 알바인데 직원이상으로 일 열심히 해줫던 친구라 몇번이나 잡으려고 밥도먹고 잘해줫는데..

어떻게 해야 좀 작성률을 올릴수 있을까요...

오늘 일찍오픈하고 마감할라고 오후로설정한다는게 새벽으로 오마나ㅋㅜㅜ 오쩐지 주문이 안오더라니~ 망했다 또르르르